톨레 네움 에트 톨레 데움 2023. 1. 20. 09:11

마태는 구약 예언의 성취와 성령의 사역으로 

동정녀에게서 아기가 태어나는데 

'그 이름을 예'라 하라'고 한 천사의 말을 전한다. 

 

예수, 예수아, 여호수아

다 같은 의미이다. 구원하다는 의미이다.

여호수아가 출애굽 백성을 가나안에 인도하였듯이,

예수가 죄로 부터 인간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리라는 ...

그 이름이 예수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하시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이 죄에서 거룩해져야 한다.

빛이 어둠과 공존할 수 없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인과 함께 거하실 없다.

그래서 인간을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오셔야 했다. 

그리고 우리와 함게 하셔야 인간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이 독생자의 성육신이요,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함께하셨다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죄인들을 구속하셨다. 

인류 역사의 최고의 정점에서 

구원의 완성을 위해 예수가 이 땅에 오셨다. 

 

구원자 예수의 이름 앞에서, 

그분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