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 네움 에트 톨레 데움 2023. 7. 1. 08:58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고린도전서 9:23]

인간관계에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사람 사이는 3번 정도 만나야 잊혀지지 않고, 

6번 정도 만나야 문이 열리며, 

9번 쯤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369법칙, 

 

다른 사람에게 2개를 받고 싶다면 4개를 주고, 

4개를 받고 싶다면 8개를 주라는 248법칙

 

상호간의 신뢰가 깨지는 것은 한순간,  

9번을 잘해도, 그 다음 10번째, 그 다음 11번째는 더욱 잘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는

911법칙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람들은 조금만 친해져도 말이나 행동에서 조심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이유로 만남이 이별로 변하는 원인이 되곤합니다.

오늘도 말과 행동에 조심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신상 생활이나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관계의 문제일 것이다.

수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 수평적인 사람들과의 관계

이 관계를 좋게 그리고 깊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절로 되는 것은 결코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갈수록 더욱 깊어지고 유지하려면 

예배, 기도, 말씀 묵상, 독서 등의 꾸준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이런 노력과 배려와 마음들이 필요하다. 

신실하고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더 깊은 관계, 소중한 관계로 발전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저그런 만남, 관계가 아니라 소중하고 꼭 필요하고, 중요하고 간절한 관계 말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사랑, 배려, 수고와 헌신, 노력, 나눔의 정신, 섬김의 자세, 인내

동행. 동반자 의식, 우정 등이 요구된다.

 

오늘 집에서 구역 모임이 있는데 관계에 대하여 나눠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