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 네움 에트 톨레 데움 2023. 9. 1. 12:42

세상은 "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얻을 수 있을까?"라고 묻지만,

 사막의 교부들은 항상 " 더 버려도 될 것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C.S 루이스 : 분주한 사람들은 게으른 사람들이다.

유진 피터슨 : " '분주하다'라는 단어는 헌신이 아니라 배신이다.

                         그것은 헌신이 아니라 결함이다."

 

믿음의 거장들의 삶의 뚜렷한 특징은 단순성의 원리이다.

단순함은 집중력을 가져오고, 집중력은 삶의 시너지를 가져온다.

단순함이 곧 능력이다. 

 

영적 성장에 치명적인 방해물은 분주함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단순한 삶으로의 부르심이다.

단순한 삶으로 가는 길에서 중요한 원리는 포기다.

묵상, 고독, 침묵, 이런 훈련들은 단순한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내적인 깊은 만족을 확보하면 거룩한 무관심을 가지게 된다.

중심 잡힌 삶은 아름답고 질서 정연하다.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은 붙잡고 있는 것을 내려놓을 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