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아모스 5장 18-27절 교회를 오래 다니다 보면 세상의 불의와 부정직함을 보면서 기도할 때자주 인용하는 구절이 오늘 아모스의 5장 24절 말씀임을 알게 된다. "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통로여야 한다.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게 하심이다.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단지 개인이 구원받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들어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자신을 통해 마르지 않고 흘러가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진지하게 다가오는 구절은 다가오는 하나님의 날,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장미 빛, 회복과 구원의 날이 아니라,캄캄한 심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