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절에 지키는 3가지 1. 일주일 간 '초막(장막)'을 지어 그 안에서 생활 이는 출애굽 후 광야에서 장막 생활하던 그 삶을 기억하라는 뜻 "장막"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함께(에트)하심, 인도(나하흐)하심, 동행(할라크)하심, 지키심,돌보심'을 상징한다. 요 1:14의 "거하시매(스케노오)"라는 '장막을 치다, 품어 안다'라는 뜻으로 동일한 의미로 창 1:2의 '운행하다(라하프)'인데 '암탉이 알을 품다'라는 의미이다. 2. 장막절에는 대제사장이 금 주전자를 들고 실로암 못(아랫못, 왕의 못, 기혼샘 즉 윗못과 연결)의 '물'을 길러다가 성전의 번제단에 부어 성전 바닥에 흘러 넘치게 했다. 제1-6일까지는 하루에 한 번, 7일째에는 7번이나 물을 부었다. 이는 광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