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성일기 140

인침을 받은 자들

본문 : 요한계시록 7장 1-17절 일곱 재앙 중 첫번째 인 재앙의 메시지가 선포되었다.누가 이 환난을 견디고 통과할 수 있을까?로마의 황제숭배와 핍박과 유혹 , 유대교의 핍박에서 흔들리고 있는 교회들이이 엄청난 재앙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었을까? 요한은 7장에서 그런 환란과 고난과 재앙을 통과한 자들을 소개한다.지상의 14만 4천과 천상의 셀 수 없는 큰 무리를 소개한다.이들은 흐니 옷을 입고 종려 가지를 들고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친다."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그러자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이렇게 찬양한다,: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요한이 흰 ..

일곱 인 재앙

본문 : 요한계시록 6장 1-17절 종말시대에 이 땅에 임하는 재앙들이 시작된다.일곱 인 재앙, 일곱 나팔 재앙, 일곱 대접 재앙이 임할 것이다.오늘 본문은 일곱 인 재앙에 관한 내용이다.먼저 네 말, 흰 말-붉은 말-검은 말-청황색 말 재앙이 있고하늘 보좌 앞에 있는 순교한 자들의 탄원의 기도가 있으며여섯 번째 인을 떼자 우주적 재앙이 펼펴진다. 요한은 재앙, 각 재앙마다 완전 수 7가지 재앙 그리고 하늘의 수 3번의 재앙을 소개한다,시대마다, 지역마다, 개인마다 만나는 재앙이 다르고범위와 강도와 세기가 다르며 순서가 다르고 반복될 수도 있다.결론적으로 종말 시대에 다양한 재앙을 만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재앙, 환란을 어떻게 이기고 통과하며 이길 것인가이다.누구나 만나는 재앙이 있다는 사실을..

하늘 보좌

본문 : 요한계시록 4장 1-11절 지상의 일곱 교회에 대한 편지를 전한 요한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하늘의 열린 문을 통해 하늘에 있는 보좌를 바라본다. 벽옥과 홍보석 같고 무지개가 둘러 있는 보좌는 녹보석 같았다.보좌는 통치와 권위의 상징이다.시시각각 변화가 불안정한 지상교회와 극명하게 대비된다. 그리고 그 앞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금관을 쓰고 앉아 있다.승리한 자들, 이긴자들, 환란을 통과한 자들이 하나님의 하나님 앞에 앉아 있다.네 생물과 일곱 영 그리고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울려 퍼지고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다. 그리고 보좌 앞에 있는 자들이 다 보좌에 앉아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경배하며 영광 존귀와 감사를 돌린다.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우리의 마음불안하고 불..

2025 맥추 감사절

어제는 맥추감사절이었다. 지난 상반기를 뒤돌아본다. 힘든 광야를 지나고 있다. 광야로 나를 내몰고 계셨다. 그 광야에서 나를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셨다 순종하여 새벽을 깨운다. 평생 특새 말고 이렇게 몇달을 새벽기도회 참석한 적이 없었다. 이보도 더 큰 은혜가 없다. 말씀의 갈급함으로 L 선생을 만나 2년 넘게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리로 이끄셨다. 이번에는 기도의 깊은 자리로 이끄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한때 광야에 관련 책들을 여러 권 탐독하던 기억이 난다. 광야에 선다는 것은 육적으로는 힘들지라도, 영적으로는 은혜의 장소이다. 비움, 내려놓음, 날마다 죽노라 고백하고 기도한다. 날 겸손하게 하고 온유하게 빚어가시는 것을 느낀다. 인생에서 만나는 문제들을 해결하..

라오디게아 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 3:14-22 [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교회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데, 빌라델비아 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13절 1. 먼저 다섯 번째 교회, 사데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알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신 주님이 네 행위를 안다고 하신다.살았다하는 이름은 자졌으나 죽은 자로다.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된 것을 굳게하라.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가 온전하지 못하니,네가 복음을 어떻게 받았고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라.그러나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명이 있어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하다.이들에게는 흰 옷을 주고,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않으며,그들의 이름을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신앙생할을 하면서 자신은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우리의 행위를 다 아시는 분께서 합당한 행위인지 판단할 것이다.영적으로 죽어 있는..

두아디라 교회

본문 : 요한계실고 2장 18-29절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4번째로 소개되는 두아디라 교회 이야기이다. 두아디라 교회는 직물,염색 산업 등으로 번성한 도시였다.빌립보의 자주 장사 루디아가 이 지역 출신이다. 먼저 주님을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한다.그리고 이렇게 칭찬 하신다."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그러나 책망할 일,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한 것이다.성도들을 꾀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하고 행음하게 하였다.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회개하지 아니하면큰 환란에 던지고 사망으로 자녀를 죽이시게다고 경고하신다.그러시면서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라"고 하시면서,각 살감의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고 ..

서머나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8절-11절 항구도시, 문화와 경제가 발달한 도시, 지금도 튀르키예의 제 2도시그 부유한 도시 안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교회들을 생각한다. 요한은 서머나 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을 어떻게 소개할까 고민했을 것이다.내우외란의 환란 가운데 있는 성도를 어떻게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을까?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으로 주님을 소개한다.지금 현재 그들의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로마 그리고 로마황제이고 그 시대가 영원할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진정한 시간의 중심, 역사의 주관자는 처음과 마자막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소개한다. 연약한 인간은 눈 앞에 펼쳐진 현실과 고난 앞에서 그 너머를 바라보기가 힘들다. 주님은 지금 서머나 교회가 당하고 있는 문제들을 언급하..

에베소 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1-7절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첫 번째 에베소 교회에 관한 내용이다.예수그리스도는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먼저 칭찬을 하신다.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드러낸 것과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책망할 것이 있는데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얾기리라. 오직 네게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

사도 요한이 소개하는 예수님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9-20절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이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큰 음성을 듣는다.고대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였던 나도스의 거상처럼일곱 촛대 사이를 거닐고 계시는 분을 소개한다. 사도 요한은 로마의 황제 숭배사상 등으로 풍전등화 같은 교회들,영지주의 등 영적으로 힘들고 거짓 영들에 휘둘리고 있는 연약한 교회들을 생각하면서주님을 이렇게 소개한다.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 살아 있어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분,처음과 마지막이니 곧 살아계시는 분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그분의 모습은 이렇다."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