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성일기 145

사데, 빌라델비아 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13절 1. 먼저 다섯 번째 교회, 사데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알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신 주님이 네 행위를 안다고 하신다.살았다하는 이름은 자졌으나 죽은 자로다.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된 것을 굳게하라.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가 온전하지 못하니,네가 복음을 어떻게 받았고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라.그러나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명이 있어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하다.이들에게는 흰 옷을 주고,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않으며,그들의 이름을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신앙생할을 하면서 자신은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우리의 행위를 다 아시는 분께서 합당한 행위인지 판단할 것이다.영적으로 죽어 있는..

두아디라 교회

본문 : 요한계실고 2장 18-29절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4번째로 소개되는 두아디라 교회 이야기이다. 두아디라 교회는 직물,염색 산업 등으로 번성한 도시였다.빌립보의 자주 장사 루디아가 이 지역 출신이다. 먼저 주님을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한다.그리고 이렇게 칭찬 하신다."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그러나 책망할 일,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한 것이다.성도들을 꾀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하고 행음하게 하였다.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회개하지 아니하면큰 환란에 던지고 사망으로 자녀를 죽이시게다고 경고하신다.그러시면서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라"고 하시면서,각 살감의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고 ..

서머나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8절-11절 항구도시, 문화와 경제가 발달한 도시, 지금도 튀르키예의 제 2도시그 부유한 도시 안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교회들을 생각한다. 요한은 서머나 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을 어떻게 소개할까 고민했을 것이다.내우외란의 환란 가운데 있는 성도를 어떻게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을까?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으로 주님을 소개한다.지금 현재 그들의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로마 그리고 로마황제이고 그 시대가 영원할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진정한 시간의 중심, 역사의 주관자는 처음과 마자막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소개한다. 연약한 인간은 눈 앞에 펼쳐진 현실과 고난 앞에서 그 너머를 바라보기가 힘들다. 주님은 지금 서머나 교회가 당하고 있는 문제들을 언급하..

에베소 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1-7절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첫 번째 에베소 교회에 관한 내용이다.예수그리스도는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먼저 칭찬을 하신다.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드러낸 것과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책망할 것이 있는데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얾기리라. 오직 네게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

사도 요한이 소개하는 예수님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9-20절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이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큰 음성을 듣는다.고대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였던 나도스의 거상처럼일곱 촛대 사이를 거닐고 계시는 분을 소개한다. 사도 요한은 로마의 황제 숭배사상 등으로 풍전등화 같은 교회들,영지주의 등 영적으로 힘들고 거짓 영들에 휘둘리고 있는 연약한 교회들을 생각하면서주님을 이렇게 소개한다.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 살아 있어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분,처음과 마지막이니 곧 살아계시는 분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그분의 모습은 이렇다."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요한계시록의 묵상을 시작하며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주어진다.오늘 새벽 미시지는 성령의 축도의 내용이었다.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이신 성령께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게 평강과 은혜를 허락하신다. 천지 창조도 삼위 하나님의 공동 사역이었고하나님의 구원 사역도 삼위 하나님의 공동사역이다. 외부의 박해와 내부의 영적 혼란 속에서 교회를 걱정하는 요한에게사가랴 4장 6절의 말씀으로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성령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이기게 하심을 말씀하셨다.금 등잔대와 연결된 등잔들인 교회인 우리에게등잔대 옆 두 감람나무인 성령이 지속적으로 기름을 공급해주어야등불을 밝힐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나와 교회에 필요한 것은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믿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본문 : 역대기상 29장 20-30절 역대기 상을 마무리하며 솔로몬 왕이 즉위하고 다윗의 통치와 행적을 뒤돌아본다. 이스라엘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인물이 누구일까?아마도 다윗이 먼저 아닐까? 물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있지만 . 한 인물의 젊은 시절과 역사에 등장한 사건과 그의 통치 그리고 그의 공과 사가 이렇게 자세하게 기록된 인물이 성경에 있을까 싶다. 지난 날 모세, 베드로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성경 중 인물 중에 누구를 닮고 싶으냐 묻는다면 다윗의 이름을 내세울 것 같다. 평생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낸 인물이었다.그는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안에서' 살았으며(왕상 3:6),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말씀을 사랑하고 ..

진솔한 마음

본문 : 역대상 29장 1-19절 이제 역대상이 끝나간다.성전건축을 향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백성들과 솔로몬을 불러모아 당부하고 기도한다. 무엇이 이토록 다윗을 정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여 성전을 준비하게 하는 것인가?첫째는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 때문이다.둘째는 모든 것이 주께 속하였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온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셋째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새벽기도회 시간 내내 드는 생각이 머리로는 인정하고 나도 그러고 싶지만그렇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인하여 마음이 무겁다.은혜에 감사하여 기쁘게 드리는 것은 어느 정도는 가능하겠지만모든 것이 주게 속하였고 주께로 말미암은도 알겠고 인정하지만난 아직도 온전히 주께 드리지 못하고 붙들고 있음이 많음으로 힘이 든..

다윗의 마지막 권면

본문 : 역대상 28장 1-21절 [다윗의 마지막 권면 ]말씀에 ㅅㄴ종하는 백성이 대대로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누리게 하신다.또 '온전한 마음'으로 자기를 찾는 자를 만나주시고 결코 저버리지 않으신다.다윗이 말한 하나니에 대한 이 진술은 변함없는 주님의 약속이고, 다윗의 전 생애가 묻어 있는 생생한 체험이자 간증이다.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한 나의 고백과 이야기가 있는가?성경묵상이 하나님을 찾고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도록,하나님과 인격적인 사귐을 누리는 시간이 되도록 온전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가? 다윗이 솔로몬에게 한 말,'하나님이 도우시고 여러 사람이 도울 것이니 힘써 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하나님의 뜻을 따라 실행하는 사람을 도우신다.그 사람과 함께하시고, 다른 사람을 통해 그를 ..

다윗에게 부족한 것이 있었던가?

본문 : 역대상 27장 1-34절 다윗은 참으로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다윗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싶다.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도 신실하여 하나님의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전쟁에 능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의 최고의 영토를 확장한 왕이었다,.주변에는 충성된 수많은 무리들이 있었다. 인복도 많은 사람이다.선정을 베푼 왕이 되게 하시고, 음악적, 문학적 재능도 탁월하여 수많은 시를 남기게 하셨고,많은 자녀를 주셨으며, 많은 재물도 주셨다. 물론 실수와 범죄도 한 연약한 인간이었지만 진실로 회개하고 돌이키는 신앙인이었다. 역사에 최고의 왕이 되었고 두고두고 존경받는 왕이 되었다. 다윗이 부럽다.일반적으로 하나가 탁월하면 다른 하나가 부족한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윗의 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