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개설하였다.지식과 능력의 한계를 절감하지만공동체 안에 요한계시록을 읽고 시대를 분별하며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함게 하고자 함이다. 4명의 신청에 추가로 6명이 그리고 한 분의 청강생으로 반이 구성되었다.지난 주 첫 강의를 시작하였다.우리가 왜 요한계시록을 읽어야 하고, 요한계시록이 어떤 책인지를 이야기하였다. 요한계시록을 읽고 관련 책들을 읽을수록 나의 한계를 절감할 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 또 읽으며 도전하려고 한다.개인적으로는 내가 아는 지식의 완성도를 높혀가는 유익이 있다.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확인할 때는 기쁘다.쉽지 않은 요한계시록을 평신도들이 읽고 공부한다는 것이 결코 쉽고 만만한 일이 아니다.물론 교제를 가지고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