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역대상 19장 1절 - 20장 8절 다윗과 주변국과의 전쟁 이야기가 이어진다.아람, 암몬, 블레셋 족속과의 수차례 전쟁에서 모두 승리한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사람이라면 이 정도면 자만해지고 교만해질만도 한데...겸손함과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이 한결같다.본문에서 다윗과 그의 용사들의 모습 속에서 그런 면을 찾을 수가 없다. 출근하면서 극동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세로운 우리 교회] 담임 K목사님의 이야기를 듣는다."하나님 한 분이시면 충분합니다" 라는 선언과 생생한 체험을 들었다.대왕암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3 가족이 예배를 시작하자8가정이 연락도 없이 찾아와 함게 예배하고기명으로 1억원이 송금되었지만 끝내 연락처를 알리지 않고 나타나지 않았던 후원자....가슴 뭉클한 이야기, 살아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