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글모음

Again teenager

톨레 메움 에트 톨레 데움 2025. 12. 18. 10:16

2025.12. 18. 목요일

 

- Again Teenager-

 

2025년도 2주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내일은 Again Teenager 행사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의미있는
행사라 여겨집니다.

우리 교회는 올 해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 Again Teenager- 찬양집회를 가집니다.

그런데 이 행사는 교회가 주체하고 주관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젊은 세대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며 진행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교회에 예산도 요청하지 않고
몇 달 전부터 준비팀이 수시로 모여 기도하고 준비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행사 하나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일을 주관해보신 분들은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수고하고 지갑을 여는 성도들을 지켜보며
저는 미소짓습니다.

단순한 행사를 넘어
저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이 찬양집회는 수동적, 방관자적인 행사가 아니라
능동적 참여적 행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이 교회를 함께 지어가는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로부터의 개혁보다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중요하듯이,
교회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울산신정교회가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그동한 수고한 준비팀원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문제는 이 행사에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모으고 함께할 때
행사 개최 의미가 빛이 나고
행사가 성공적이고 행복할 것입니다.
춥고 피곤하여도
아이들 손잡고 함께하시는 발걸음들을 기다리고 기대합니다.

좋은 교회 울산신정교회는
성도님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멋지게 지어져 갈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내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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