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4-/25 양일간 부산 소재 요양병원에 의료기간 인증조사를 다녀왔다. 1주기 부터 시작하여 10여 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긴장이 된다. 피검 의료기관이나 조사자나 긴장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강도의 차이일 뿐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이발로 못했다. 조금 일찍 퇴근하여 이발을 하고 이른 저녁을 먹고 차를 운전하여 부산 송도로 향했다.조금은 여유있게 출발해서 체크인을 하고 8PM에 조사위원들을 만났다.한 분은 구면인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 Q.I팀장인 이유경 선생이고한 분은 초면인 서울에서 내려오는 의료정보관리사 출신인 전담조사위원 한 숙희 선생이다. 간력하게 일정을 조율하고 헤어졌다. 숙소는 송도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더 그랩 송도 호텔이다.해변가를 거닐며 밤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케이블카, 멀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