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4년 12월 29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

톨레 네움 에트 톨레 데움 2025. 1. 9. 17:03

 

20241229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

 

창조주시요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성부 하나님

태초부터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때문에 대속 제물로 죽으시고

삼 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성자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 섭리와 경륜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하나님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믿음 없는 자처럼 살아가는 연약한 저희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면서도 종의 모습은 찾을 수 없습니다.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한다 하면서도 이 땅에 모든 관심을 두고 살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내 삶에 그리스도의 모습은 찾을 수 없습니다.

삶의 목적과 의미를 잊어버리고 일상의 분주함에 매몰되어 살았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값비싼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얻은 이 귀한 구원을

값싼 은혜로 전락시키고 구원받은 자 다운 합당한 행함이 없이 살아온 삶을

고백합니다.

연약하고 허물 많은 저희들의 죄를 고백하오니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2024같이가치를 실천하기를 목표로 한 해를 살아오면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져서,

성도들과의 교제가 사랑으로 하나 됨에 이르고,

사랑의 통로로서 이웃에게 얼마나 다가가고 복음을 전했는지 돌아봅니다.

 

이 시간 진실한 고백의 찬양과 정직한 기도를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의 유일하신 기름부음 받으신 분임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이시오 생명이시며 영생임을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저희들의 부족한 삶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영원한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우리를 용납하시고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는 예배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2024년 한 해를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개인과 가정과 교회에 어렵고 힘든 일들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잘 인내하고 극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구원 받기에 합당한 자로 연단시키시고 성숙해가도록 하셨음을 믿습니다.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지난 일 년 동안의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고, 회개하며

오는 2025년도 한 해를 기도로 잘 준비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서 영생을 누리며 살아가는 풍성한 삶이

고개 숙인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울산신정교회도 하나님의 근심이 아니라 기쁨이 되는 교회공동체가 되도록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안보, 외교적으로 어렵고 힘든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이 나라를

돌아봐 주시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위정자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며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는 자들이 되도록

저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내려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악으로 정죄하지 않으며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사회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속히 이 나라가 안정되고 평화가 임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김 보성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 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한량없이 부어 주셔서

교회를 담임하고 성도들을 목양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고, 기도의 영권과 말씀의 권능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오늘도 열방 가운데 있는 모든 선교사들과 성령 충만으로 동행하여 주시고

선교사들과 가정을 지켜 주시며, 저들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여 주시고

저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택하신 주의 백성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성삼위 하나님 이곳에 임하셔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김 보성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이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게 하시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처음과 나중이시며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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