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두번째 달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날이다.봄의 전령이 찾아오자 동장군이 물러갔다.자연은 자연스럽게 순리를 따라 자리를 내어준다. 2월달 일정표를 둘러본다.2/8일 교구 구역장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 대접을 하였다.새롭게 편성된 교구로 시작하여 구역장드르이 단합과 격려를 위해식사 교제를 하였고 아내가 수고를 많이 하였다.2/18-2/20일 가지 진주 노인 요양병원 인증 조사를 다녀왔다.몇 번 같이 조사를 나갔던 서 영미 약사님과 우영자 간호사님과 함께 즐겁게 잘 조사를 마쳤다. 요인병원 조사 장소에 새로운 곳에 깃발을 하나 더 꽂았다. 이번 주초부터 점심 식사 시간에 동천강변 걷기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봄이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보았다.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는 법겨울 가뭄에 바닥을 들어난 강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