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1장 57-80절 때가 차매 엘리사벳이 아이를 출산한다.이웃과 친족이 그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기뻐한다.팔일이 되매 할례를 하고 아이의 이름을 가문을 따라 지으려 하자어머니가 요한이라고 할 것이라고 하고, 아버지에게 묻자 서판에 요한이라고 쓴다.이어지는 사가랴의 찬양과 예언은 깊은 묵상으로 인도한다.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이것은 주께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곧 우리 조상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