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여호수아 24장 1-18절 여호수아가 모든 지파를 세겜으로 모은다.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섰다.여호수아는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던 때부터출애굽 여정과 가나안 정복까지 지난 날들을 회고한다.그리고 하나님만을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길것을 결단하라고 촉구한다.이에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결단하고 고백하며 언약을 갱신한다. 주의 백성을 이끌고 인도하고 건져내는구원 역사를 펼치시고, 새로운 구원역사도 마련하신다.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결과물이 아니다.오래전부터 계획 하셨고 성실하게 이끄신 은혜의 산물이다.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다른 신들을 섬겼을 때부터 하나님의 시선은 아브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