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5. 수요일
지난 월요일 52회 정기노회에 참석했다.
노회장 목사는 여호수아 1장 1-9절 말씀으로 설교를 하셨다.
머리 속에 계속 맴도는 단어가 있다.
지금은 '혼돈의 시대'라는 말이었다.
그렇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는 절대 진리가 사라지고 상대적인 가치만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진리가 흔들리니 자기 좋은 소견대로 살아간다.
사사시대보다 더한 혼돈의 시대이다.
우리는 얼마나 시대가 혼탁하고 혼돈의 시대인지 깨닫고 있을까?
앞으로 더욱더 혼돈의 암흑 속으로 빠져들어갈 것 같다.
교회의 박해가 시작될지도 모른다.
세상은 자국 이기주의에 혈안이 되어 있다.
세계 일등국가였던 미국이 트럼프라는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세계는 정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혼돈의 시대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다.
하나님은 왜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세우셨을까?
하나님은 왜 이재명을 한국의 대통령으로 세우셨을까?
우리에게 무엇을 경고하시고 깨닫게 하시려는 것일까?
그래 너희들 좋은대로 살아봐라 하시는 것일까?
이 혼돈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여호수아는 모세가 죽고 난 뒤 출애굽 백성을 어떻게 가나안에 인도해야 했다.
얼마나 두렵고 망막하고 근심과 걱정에 잠을 이룰 수 있었을까?
여호수아서 하면 먼저 떠오르는 구절이 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좋아한다.
위기를 만날 때, 삶의 두려움 앞에서 이 말씀을 붙든다.
우리가 우로나 좌로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이익, 유익함, 필요, 편의성, 현실성, 이념 등등을 따라서 흔들려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에게 오직 판단과 삶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날마다 주야로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지켜 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무한 신뢰하면서, 언약계를 메고 깊은 강물로 걸어들어가야 한다.
그런 말씀에 대한 확신이 살아있는 믿음이다. 담대한 믿음이다. 강한 믿음이다.
그럴때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절대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변치않는 영구불변의 진리이다.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진정한 인도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한 신뢰만이 각종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신앙생활하면서 말씀과 기도의 양 기둥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 가장 중요하다.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거룩한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목표이다.
이 혼돈의 시대에 더욱 기도해야 한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영적으로 깨어서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을 사모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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