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영성일기

무엇이 진정한 성공인가?

톨레 메움 에트 톨레 데움 2026. 5. 6. 08:44

2020\6. 5. 6. 수요일

창세기 36:9-43

 

- 세일에 있는 에서의 후손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 그 자손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은 엘리바스요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은 르우엘이며 

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요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멜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

르우엘의 아들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시브온의 손녀 아나의 딸 에서의 아내 오흘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가 여우스와 알람과 고라를 에서에게서 낳았더라. 

 

- 족장이 된 에서의 후손

에서 자손 중 족장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장자 엘리바스의 자손으로는

데만 족장, 오말 족장, 스보 족장, 그나스 족장, 고라 족장, 가담 족장, 아말렉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엘리바스의 족장들이요 이들은 아다의 자손이며

에서의 아들 르우엘의 자손으로는 

나핫 족장, 세라 족장, 삼마 족장, 미사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르우엘의 족장들이요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에서의 아내 오흘리바마의 아들들은

여우스 족장, 알람 족장, 고라 족장이니 

이들은 아나의 딸이요 에서의 아내인 오흘리바로 말미암아 나온 족장들이라

에서 곧 에돔의 자손으로서 족장 된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 세일 원주민 호리 족속

그 땅의 주민 호리 족속 세일의 자손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세일의 자손 중 호리 족속의 족장들이요 

로단의 자녀는 호리와 헤맘과 로단의 누이 딤나요 

소발의 자녀는 알완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보와 오남이요

시브온의 자녀는 아야와 아냐며

이 아냐는 그 아버지 시브온의 나귀를 칠 때에 광야에서 온천을 발견하였고.

아냐의 자녀는 디손과 호흘리바마니 오흐리바마는 아나의 딸이며

디손의 자녀는 헴단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이요 

에셀의 자녀는 발한과 사아완과 아간이여

디산의 자녀는 우스와 아란이니

호리 족속의 족장들은

곧 로단 족장, 소발 족장, 시브온 족장, 아나 족장, 디손 족장, 에셀 족장, 디산 종장이라

이들은 그들의 족속들에 따라 세일 땅에 있는 호리 족속의 족장들이었더라.

 

- 에돔의 왕들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리던 왕들은 이러하니라

브올의 아들 벨라가 에돔의 왕이 되었으니 그 도성의 이름은 딘하바며

벨라가 죽고 보스라 사람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요밥이 죽고 데만 족속의 땅의 후삼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후삼이 죽고 브닷의 아들 곧 모압 들에서 미디안 족속을 친 하닷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그 도성 이름은 아윗이며 

하닷이 죽고 마스레가의 삼라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삼라가 죽고 유브라데 강변 르흐봇의 사울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사울이 죽고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죽고 하달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그 도성 이름은 바우며 그의 아내의 이름은 므헤다벨이니

마드렛의 딸이요 메사합의 손녀더라.

 

- 거처에 따른 족장들의 명단

에서에게서 나온 족장들의 이름은 그 종족과 거처와 이름을 따라 나누면 이러하니

딤나 족장, 알와 족장, 여뎃 족장, 호흘리바마 족장, 엘라 족장, 비논 족장,

그나스 족장, 데만 족장, 엘라 족장, 밉살 족장, 막디엘 족장, 이람 족장이라

이들은 그 구역과 거처를 따른 에돔 족장들이며 에돔 족장의 조상은 에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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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족보와 에서가 거주한 땅 에돔의 족장들과 왕들이 소개 된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고 있던 시기에 

에서는 그 지역의 족장들이 되고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과 언약을 저버리고 세상으로 나간 에서의 상황이 역전되었다.

야곱의 후손은 43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애굽에서 노예로 살아야 했다. 

하나님의 때와 뜻은 우리의 머리로 이해하기가 힘들다.

하나님의 섭리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흘러가지만,

사람은 그 섭리를 따라가지 못하여 힘들고 어려어 한다,

 

새벽 설교 시간에 이 반복되는 족장들의 이름만큼이나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도 하나님의 섭리 하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

오늘도 반복되는 일상 속에 그냥 흘러 보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 베트남으로 아웃리치를 위해 떠나는 아내와 일행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소서

저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베트남 리더스 팀원들에게 흘러가게 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주게 돌아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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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의 족보 ]

 

에서는 약속의 땅을 떠난 후 이스라엘보다 훨씬 앞서 왕들과 족장들을 배출하며 번창합니다.

이는 언약 밖의 사람들까지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냅니다.

 

9-19절

비록 에서가 언약의 계승자는 아니지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으며,

에서의 후손이 조직력과 군사력을 갖춘 국가 '에돔'을 세워 족장이 되게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믿는 자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만 독점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온 세상에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즐거워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교회 밖 이웃까지 사랑하며

그들의 평화와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마 5:43-45).

 

20-30절

세일 지역의 원주민이었던 호리 족속, 세일의 자손들을 소개합니다.

에서의 후손들은 이들과 싸워 이기거나 통혼하며 그들의 문화를 흡수하고 세력을 끼웠습니다.

에서의 가문은 현지 적응력이 뛰어났고,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와 힘이 탁월했습니다.

그들은 땅의 주인이 되는 법을 알았습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탁월한 적응과 융합의 역사이지만,

영적으로는 세상 가치관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성도는 세상 속에 뿌리를 내리되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주도권을 쥐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순수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31-43절

에돔을 다스리는 왕들을 소개합니다.

이스라엘이 여전히 광야와 애굽에서 연단받을 준비를 하던 시기, 

사울이 초대 왕으로 세워지려면 수백 년이 남은 시기에 

에돔은 이미 왕정을 구축하고 완벽한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세상은 늘 우리보다 빠르고 화려해 보입니다.

믿지 않는 이들이 앞서 세상을 주도하는 것을 볼 때 조급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도의 진가는 첨단, 속도, 최신, 효능감 등에 있지 않습니다.

일부러 뒤처질 필요는 없지만,

그런 것을 좇느라 사랑과 정의, 거룩과 긍휼, 충성과 순종을 잃어버려선 안 됩니다.

에서 족속이 이룬 빠른  발전과 눈부신 성과를 부러워하지 말고,

야곱 족속에 하나님이 베푸신 복과 신실한 은혜를 따라갑시다.

 

세상에서 명성을 얻지 못하더라도 오직 주님의 언약 안에서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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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의 나라, 은혜가 개입될 여지가 없는 나라 ]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피조물인 인간의 행복은 그 자신의 능력이나 부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다.

피조물의 행복은 그가 창조주의 은혜 속에 있느냐 아니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잘난 것이 복이 아니며, 못남이 불행을 가져오는 것이 아님을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가르치고 계십니다.

못 나고 흠 많은 야곱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의 선택으로 온전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야곱은 부족한 자들, 못난 자들에게 소망과 위로가 됩니다. 

반면에 감출 수 없는 잘남의 소유자임에도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에서입니다. 

아니 오히려 그 잘남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로 나아오지 못한다는 것이, 

혹은 나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에서를 통해 확인됩니다.

에서는 자신과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명분과 축복을 빼앗아간 야곱을 쿨하게 용서하였습니다. 

형만한 아우 없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딱 맞습니다. 

야곱과 에서의 소유가 너무 풍부해져서 함께 거주할 수 없을 때, 

아브라함이 롯에게 하였듯이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은 야곱이 아니라 에서였습니다(36:6-8). 

아버지에게서 아무 축복도 받지 못했지만,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큰 무리의 우두머리 자리에 올라간 사람이 에서입니다. 

재주와 능력이 있고 인물도 좋습니다. 거기에 성품까지 좋습니다. 

완전 대인배입니다. 에서, 참 괜찮은 사람 아닙니까?

그 자손들도 번창합니다. 야곱의 아들들보다 더 번창합니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에게서는 12족장이 나왔지만 

에서의 후손 중에서는 족장이 14명이나 나왔습니다(36:9-19). 

이들은 옮겨간 세일 산에서 원주민 호리 족속을 압도할 정도로 번성하였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보다 훨씬 먼저 강력한 왕국 체제를 이루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제 막 출애굽할 때, 이들은 이미 왕정 체제의 나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가나안으로 들어가면서, 에돔을 통과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단칼에 거절할 정도로 강력한 왕국을 만들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강성과 번성은 피로 쌓아올린 것이었습니다. 

31-39절에 에돔 땅에 왕이 있었다고 소개합니다. 여덟 왕을 소개합니다. 

그 왕들 중 아버지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은 자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가 자기 힘으로 이전 왕을 죽여 그 자리를 빼앗은 자들이었습니다.

세일에 정착한 에서 자손들이 살아남아 번성한 방법은, 

끊임없는 투쟁을 통한 적자생존이었습니다. 

오직 자신의 재주와 능력으로 경쟁하여 이긴 자들의 나라가 에서의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은혜를 모르는 자들로 남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개입될 여지는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늘의 평안이 깃들 수 없습니다. 

일견 번성하는 듯 보이지만, 끊임없는 불안과 스트레스의 연속일 뿐입니다. 

잘 나서 그렇습니다. 힘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강성한 것, 힘 있고 당당한 것 부러워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좀 모자란 자리에서 오히려 그것 때문에 

은혜를 붙들고, 은혜에 감사하는 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싸워 이기기 위해 쫓기는 삶을 사는 것은 바보 같은 일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누리는, 

젖 뗀 아이가 엄마의 품 안에서 누리는, 

그런 넉넉함과 평안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이런 믿음, 이런 평안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이 좀 빠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힘 빼실 때 믿음 주시려는 줄 알고, 

평안과 행복 주시려는 줄 알고 가만히 있어야겠습니다.

주님, 

돈 많은 것 부러워하지 않으며 

힘이 없어서 하나님 의지하게 된 것을 

즐거워하는 믿음 견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뭔가 부족해서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게 되는 것에 감사드리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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