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메네 : 계산이 되다, 화폐 단위인 '미나'
데겔 : 저울에 달리다. 화폐단위인 '세겔'
우바르신 : '페레스'의 복수형, '페르시아' 또는 '반 미나' 또는 '반 세겔'
베레스 : 아람어로 ' 페레스'
나뉘다 : 아람어로 '페리삿'
바사 : '페르시아', 아람어로 '파라스'
다니엘은 이 문자들을 이렇게 해석한다.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황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데겔은 왕울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베레스는 오아의 나라가 나위누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다.
벨사살은 선왕 느브갓네살의 교훈을 잊어버리고 방자하고 교만하게 행동했다.
결국 갈대아 왕 벨사살은 죽임을 당하고, 메데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다.
우주의 마지막 평가자요 심판자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본문이다.
인간의 교만은 끝이 없다.
잠시라도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새 교만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본다.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마음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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