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영성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한 깨어 있는 관심이며,
공동체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신실한 반응이다."
C.S 루이스
"내가 그토록 만나지 않으려는 분의 지칠 줄 모르는 다가오심"
"초월적 방해자"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 내면성과 영성을 원하는 사람은 군중을 뒤로 하고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알리스터 매그래스(Alister E. McGrath)
" 영성을 외면한 어떤 신학도, 교회도, 신학자도 21세기에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리처드 포스터( Richard Foster)
" 홀로 있는 고독은 내적 공허가 아니라 내적 충만이다."
A.W.토저 (A.W. Tozer)
"우리들 중에 아주 극소수만이 우리의 영혼을 침묵 속에서 침잠시키는 비밀을 알고 있다. "
어니 젤린스키(Ernie J. Zwlinski) [느리게 사는 즐거움]
" 말을 하고 있을 대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이 규현 목사
" 영성은 그리스도께 깊이 뿌리를 내리는 일이다.
깊은 곳으로 나아갈수록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부요를 경험할 수 있다."
"영혼의 정원은 일평생 가꾸어야 할 작업장이다. 경작은 실 수 없다.
"영성은 외적 활동보다 내면의 작업에 집중하는 일이다."
"영성은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는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깊이, 성숙시켜 나가는 것이 영성이다."
...하나님과 활짝 열린 관계 형성이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 영혼의 질은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결정된다. 영혼은 하나님께 닿아 있을 때 깊어진다.
하나님과의 활짝 열린 교제에서 영혼은 꽃을 피운다.
혼란과 무질서가 사라지고 평온에 휩싸인 영혼은 복되다.
복된 인생은 영혼의 상태로 결정된다."
"영혼의 질이 삶을 결정한다. 그것은 영성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영성은 영혼을 다루는 섬세한 일이다."
" 그동안 한국 교회의 신앙은 전투적이고 과업지향적이었다.
따뜻하고 안식을 누리는 삶의 관조가 부족했다.
열정은 넘쳤지만 안으로 여물어 가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세상은 신자들의 깊이 없느 요란함과 가벼움에 실망했다.
영적 세계의 풍요와 깊이에 천착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성이 필요하다.
영성의 강은 깊은데 신자는 얕은 곳에서 안주하려고 한다.
더 깊은 곳으로 가야 한다.
기독교 영성의 강은 깊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걸작품, poiema이다.
.."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벧전 2:9)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신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0)
영혼을 경작하는 일은 일상이어야 하고 일평생의 작업이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면을 충실히 가꾸는 일이다.
내면을 방치하지 않고 지속해서 가꾸어야 한다,
깊은 우물에서 길어 올린 물과 카페인으로 가득한 음료는 전혀 다르다.
순간적 갈등 해소 보다 깊은 만족을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