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다녀 온 후 여행 후기를 단톡방에 올렸다.
반응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믿는 몇 몇 친구들에게 내 간증 동영상을 보냈다.
그 중에 종열이 친구가 큰 도전을 받은 것 같다.
뇌출혈로 몸도 아픈데 마음도 많이 아팠던가 보다.
건강을 위해서, 믿음을 다시 회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때가 있다.
종열이에게는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곧바로 믿는 친구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어릴 적 친구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몸이 많이 편찮은 김 기석, 강 형규, 이 순노가 생각난다.
저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감사와 행복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저들에게 복음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말이다.
오늘 행복한 하루다.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들이 지속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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