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글쓰기

행복한 날

톨레 네움 에트 톨레 데움 2023. 11. 7. 16:38

제주도에서 다녀 온 후 여행 후기를 단톡방에 올렸다.

반응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믿는 몇 몇 친구들에게 내 간증 동영상을 보냈다.

 

그 중에 종열이 친구가 큰 도전을 받은 것 같다.

뇌출혈로 몸도 아픈데 마음도 많이 아팠던가 보다.

건강을 위해서, 믿음을 다시 회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때가 있다.

종열이에게는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곧바로 믿는 친구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어릴 적 친구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몸이 많이 편찮은 김 기석, 강 형규, 이 순노가 생각난다.

저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감사와 행복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저들에게 복음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말이다.

 

오늘 행복한 하루다.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들이 지속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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