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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택자 교육..중직자 가정생활

톨레 네움 에트 톨레 데움 2023. 11. 16. 12:36

 

 

중직자와 가정생활

20231112

 

 

성경 : 디모데전서 31-5

 

1. 만일 어떤 이가 감독의 직분을 바란다면,

그는 선한 일을 열망한다는 그 말은 참되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 받을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고, 신중하고, 단정하며, 나그네를 잘 대접하고,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않고, 구타하지 않으며, 온화하고,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리고, 자녀들을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한다.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느냐?

6. 또 새로 입교한 자도 안 될 것이니,

이는 그가 교만해져서 마귀가 받는 정죄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7. 또한 불신자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 것이니,

이는 그가 비방을 받지 않고 마귀의 올무에 걸리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존경할 만하며, 일구이언을 하지 않고,

많은 포도주에 빠지지 않으며, 부정한 이득을 탐내지 않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간직한 자라야 한다.

10. 이런 이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일을 하게 하여라.

11. 이와 같이 여자들도 존경할 만하고, 비방하지 않으며, 절제하고,

모든 일에 신실한 자라야 한다.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며,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라야 한다.

13. 집사의 직분을 잘 수행하는 자들은 자신들을 위하여 좋은 지위를 얻게 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안에서 큰 확신을 얻게 된다.

 

 

1. 기본에 충실 하라.

 

먼저 자신이 믿음이 바르고, 건강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신앙을 수시로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한다.

예배, 말씀묵상, 기도, 전도 및 선교, 봉사에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신앙과 영성의 충만함을 유지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흘러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이 우선이다.

사역은 그 다음이다.

믿음이 흔들리면 가정생활도 교회생활도 힘들다.

사역에 탈진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영적 재충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직분이라는 분명한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

중직자는 교회의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즉 책임감을 가지고 사역하라.

 

 

2. 모든 사역의 시작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a. 부부 생활

가화만사성,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이라고 했다.

가정이 화평하지 않고는 사역에 집중할 수 없다.

배우자와 다툼의 빌미를 제공하지 마라.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라.

특별히 토요일이나 주일 아침에 부부간에 다툼이 없게 하라.

기분이 상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주일날 모든 사역을 기쁨으로 하지 못하고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가사에 함께하라. 아니 더 적극적으로 하라.

부부가 함께하는 운동이나 취미 생활도 중요하다.

신앙의 문제, 삶의 문제, 세월의 고민거리 등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친한 친구가 되라.

배우자를 존중히 여기고 귀하게 여겨라.

내 중심의 결정이 아니라 아내 중심의 결정이 우선이 되게 하라.

 

교회의 문제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배우자에게서 지혜로운 답을 얻을 때가 많다.

남자와 여자의 특성 상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부부가 가장 소중하다. 그 다음이 자녀이다.

자녀는 성장하고 결혼하면 부모 곁을 떠나간다.

늘 가까이 같이하는 부부가 소중한 것이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성도들을 사랑할 수 없다.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성도를 사랑한다는 말은 위선이다. 가식이다.

남자는 권위적이지 않도록 주의하라.

여자는 잔소리나 지적하는 모습을 절제하라.

행복한 부부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라.

아파트나 동네에서도 운동을 할 때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라.

혼자 운동하는 여자 분들을 볼 때면 안타까움이 든다.

 

사역을 위해 가정을 희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딜레마이지만 지혜롭게 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잃지 않도록 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가정을 강조하여 사역이 뒷전으로 밀리지 않게 하라.

중직자는 교회가 우선일 때가 많다. 꼭 기억해야 한다.

 

중직 자는 입이 무거워야 한다.

당회에서 비밀이 유지되는 일들은 비밀을 지켜라.

교회의 모든 소문들이 중직자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회 후 집에서 부부간에 이야기를 할 수는 있지만

더 이상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 하라.

특히 부인들로부터 비밀이 새어 나간다.

부부간에 대화도 중요하지만 비밀을 유지해야 하는 사항들은

아내(배우자)에게도 말하지 말고 비밀을 유지하도록 신중해야 한다.

 

 

3. 자녀를 보면 부모를 알 수 있다. 자녀는 부모의 삶을 보고 닮는다.

 

b. 자녀 교육 및 양육

자녀 교육과 가정생활의 결과는 자녀들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자녀들의 인성, 신앙생활, 진로, 결혼, 직장생활이 그 증거이다.

 

자녀의 학교생활, 사회생활, 직장 선택, 결혼, 배우자 선택,

결혼 후 출산 및 자녀 양육 등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기독교 세계관으로 양육하고 있는가?

가정예배, 말씀 읽기 및 암송, 기도, 헌금 생활, 용돈 관리

예절, 언어 사용, 취미와 오락, 친구 사귐 등등

 

정말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교육과 양육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스스로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한다면 자녀들에게 바른 것을 요구할 수도 없고

말의 권위가 떨어지고 영향력도 없다.

삶으로 본을 보이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자녀의 모습으로 인해 성도들에게 본이 되고 있는가? 누가 되는가?

 

나는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인가? 그런 삶을 살고 있는가?

자녀들이 나를 존경한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가?

내 모습과 삶 속에 자녀들이 닮고 싶어 하는 모습이 있는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자녀들의 삶 속에 나의 신앙의 모습이 보이는가?

나는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신앙의 유산은 무엇일까?

내가 자녀들에게 유언처럼 들려주고 싶은 내가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집에 가훈은 무엇인가? - 믿음, 사랑, 성실

 

 

4. 족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가?

 

c. 가정생활

남편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권위가 있는가?

가정과 이웃과 직장에서 인정받는 신앙인이가?

교회에서만 신앙인처럼 살면 안 된다.

사회에서도, 이웃이나 친구들, 직장에서 불신자에게서도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중성이 있다면 교회의 타락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피택 교육 받을 때 들은 이야기 중에 불신자나 직장, 아내의 추천서를

받아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부끄럽지 않은 추천서를 받아올 자신이 있나?

 

지속적으로 가족들과 소통하는 창구가 있는가?

가족 단톡 방, Q.T 나눔 방 등등

가정예배는 드리는가?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권위는 어떻게 세워진다고 생각하는가?

 

 

4-1. 자신의 삶을 희생하지 않고는 직분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우선시 할 수밖에 없는 자리임을 기억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에 헌신하라.

전적으로 가정을 등한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가정은 내팽겨 쳐 놓고 사역에 집중하는 것은 잘못이다.

개인적인 일, 가정 일과 교회 일이 중복된다면 무엇을 우선시 하겠는가?

조화와 균형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지혜롭게 행동하라.

 

4-2. 내 가정이 행복한가? 내 가족들이 행복한가? 가정이 천국인가?

가정을 제대로 돌보고 가족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성도와 교회를 돌보다는 것은 위선일 가능성이 높다.

가식적인 사랑일 수 있다.

성도들이 부러워하고 닮고 싶은 부부 생활인가? 가정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모습인가?

 

4-3. 가정예배, 말씀묵상, 기도, 독서에 소흘한 면은 없는가?

아무도 검증할 수 없는 영역이다.

독서하지 않으면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가 없다.

사람은 아는 것만큼 생각한다.

교회의 트렌드, 세상의 변화의 흐름 등을 파악하고

교회가 바른 길을 가도록 힘써야 한다.

중직자는 영적 상상력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독대할 때 양심에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

신앙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

 

 

5. 직분자의 영적 수준이 교회의 영적 수준이다. 교회 평가의 가늠대가 된다.

 

장로는 아름다운 희생과 성숙한 인격의 대명사였다.

장로의 인격에 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성도들의 영적 리더 임을 기억하자.

내가 무능하고 수준이 정체되고 퇴보하면

중직 자들을 바라보고 따라오는 일반 성도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당연히 퇴보하고 타락할 수밖에 없다.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앞에서 끌고 가는 선도하는 자리임을 기억하라.

 

세속적인 지식, 가치, 경험으로 교회를 세상처럼 이끌어가려고 하지 말라.

내 안에 있는 인본주의 생각들을 점검하라.

..항상 믿음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라.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문제가, 해답이 성경적인지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라.

기도가 답이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기억하라.

 

 

6. 직분 자는 계속 성장하고 성숙해져야 한다.

 

최소 한 달에 한 권 정도 독서를 해야 한다.

1년 성경 1독은 필수다. 날마다 말씀 묵상을 해야 한다.

그래야 영적 민감성을 유지할 수 있다.

영적리더가 영적 상상력을 가져야 한다.

세상을 읽어낼 수 있는 안목, 시대를 분별해 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교회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

성도들을 바르게 목양할 수 있다.

 

 

7. 기도의 거장이 되라. 기도에 목숨을 걸어라.

 

혹자는 한 사람의 영적 수준은 기도의 수준에 달려있다고 한다.

신앙생활에서 마지막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기도 생활이다.

가장 최선의 기도는 [말씀묵상기도], 네시오 디비나]이다.

 

 

8.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본을 보여 주어야 한다.

 

위선과 가식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세월이 지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에 따라 직분을 수행하고 있고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행동을 할 때가 발생한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

 

말로 사역하지 마라. 진정성이 있게 몸으로 사역하라.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한다.

 

 

9. 모든 공 예배에 참석하라. 가능한 앞자리를 지켜라.

 

성도들이 중직자의 예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항상 예배 시작 최소 10분 전에는 예배자리를 지켜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예배에 목숨을 걸어라.

예배를 통해 먼저 은혜 받지 않고 사역하는 것은 무척 힘들다.

인간적인 힘과 능력으로 사역하면 곧 탈진하고 burn out되기 싶다.

영적 충전은 예배와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가능하다.

 

 

10. 대표기도는 짧게, 개인 기도는 길게 하라.

 

성도들이 기도에 은혜 받게 하라.

눈 감고 잠들게 하지 마라.

대표기도는 교회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간구의 시간이다.

개인적인 기도 시간이 아니다.

대표기도에는 찬양, 회개, 감사, 간구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3분 정도가 적당하다.

원고 없이 할 수 있으면 제일 좋으나 반복이나 실수하지 않으려면

원고를 이용하라.

최소 주초에 기도문 초안을 작성하고, 반복해서 수정하고 기도하라.

 

 

11. 주인 의식을 가져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매사에 앞장을 서라. 솔선수범하라.

내가 맡은 위원회와 구역만 돌아보지 말고,

교회 전체를 돌아보고, 모든 성도들을 돌본다고 생각하라.

내 집을 돌보듯이 교회를, 교회 건물, 물품, 비품, 시설 등을 돌아보라.

내 가정, 내 가족들을 돌보듯이 성도들을 돌봐라.

성도들을 돌아볼 때 연약한자, 소외된 자, 아프고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먼저 돌아보라. 관심을 보이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기도하라.

 

 

12. 직분자의 사역 중에 목양을 최우선시 하라.

 

위원회 관리나 사역은 이차적이다.

사인하는데 익숙해지지 마라.

나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인 받는 존재인가 생각하라.

시무 장로를 하다보면 성도들을 목양하는데 소흘해지기 싶다.

 

 

13. 직분 자에게 요구되는 성품:

 

화합, 사랑, 겸손, 충성, 신실함이 더 요구되는 자리이다.

 

직분 자가 교회 갈등의 원인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늘 교회가 평안하도록 화목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라.

문제가 생기면 항상 교회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라.

 

직분 자의 위치가 교만해지기 쉬운 자리이다.

자신을 의도적으로 낮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성도들을 섬기는 자리이다.

장로의 시작은 섬김과 희생의 출발이다.

나는 소모품처럼 희생하고 늘 손해보고 봉사만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늘 누군가를 대접만 하고 나는 대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생각하지 마라.

이 직분을 통해 자신에게 하나님이 더 빚어갈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라.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기억하라. 하나님이 결코 그냥 계시지 않는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신실하게 사역하라.

그리고 충성하라. 일하기 싫으면 사임하라.

자리만 지키고 있으면 후배들에게 피해가 간다. 교회의 손해다.

시간이 지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나태해진다.

늘 깨어 있고 초심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만의 방법을 모색하라.

힘들 때 동료 사역자들과 나누고 기도를 부탁하라.

 

한결같은 신실함이 중요하다. 변덕스러운 모습은 좋지 않다.

사역을 내려놓는 날까지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같은 모습으로 사역하라.

 

내 안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해야 흘러 보낼 수 있다.

주님의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라.

 

 

14. 담임목사의 목회 비전을 공유하라.

담임목사와의 갈등이 사역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자주 교제하면서 서로를 알아가야 한다.

당회의 갈등은 교회로 이어지고, 담임목사의 설교와 목양에 영향을 준다.

그렇다고 yes man이 되라는 것은 아니다.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동력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담임목사가 좋은 사역자가 되도록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를

소흘히 해서는 안 된다.

교회의 부흥이 담임목사에게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15. 간증이 많은 장로로 살아라.

 

하나님을 만난 경험과 체험과 삶으로 성도들을 가르치고 섬겨라.

번지르르한 말로만 사역하지 말라.

지식보다 더 강력하고 영향력이 큰 무기는 경험이다.

 

 

 

16. 나의 장례식에 담임 목사의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라.

 

장로의 장례식을 집례하면서 담임 목사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삶을

삶을 살았는가?

마찬가지로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성도들의 눈물이 흐르게 하라.

담임목사가 장로의 죽음이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게 하는 삶이었는가,

잘 갔다고 속 시원하다고 생각하는 불편한 관계의 삶이었는가?

그 눈물은 자신의 평소의 믿음 생활 때문에 나오는 고인을 안타까워하며

흘리는 눈물이다. 자신의 믿음생활과 인생의 결론이다.

타인이 인정해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도 인정해 주시지 않겠는가?

하나님만 알아주시면 되지 하는 생각보다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삶이

더 나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닮은 장로인지, 예수 닮은 장로인지 판가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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