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025년 3월은 끔직한 한 달을 보냈다. 지옥 산불로 정의할 만큼 이 땅에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될 것이다.75명의 사상자를 내고 엄청난 면적을 태웠으며, 수많은 이재민을 만들어 내었고경상도를 집중적으로 일어났으며, 동시에 31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도 특이하다. 다행히 한주 만에 주불이 진화되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주범은 기후온난화가 주범이고, 인간의 안전불감증과 방심과 안일함이 문제이며인간의 어떤 노력보다도 한 번의 비가 진압의 가장 큰 공로자였다.화재 진압 가운데 여러 사연들이 들려온다.빛과 소금같이 살았던 화재 진압 헬기 조종사의 이야기는 마음을 울린다. 요한계시록 라브리 강의가 시작되었다.이번에는 쉽지 않고 여러가지로 마음 고생을 한다.이##집사의 노우호 목사로부터 받았던 강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