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6

2023년 1월 1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

2023년 1월 1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 사랑의 본질이시고 사랑 그 자체이신 성부 하나님,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신 성자 하나님, 지금도 그 사랑을 깨닫게 하시며, 주님을 따라서 사랑을 실천하도록 도우시고 이끄시는 성령 하나님,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저희는 마음이 심히 부패하고 신실하지 못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여 날마다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오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예배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2022년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살게 하셨던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2023년 한해를 허락해 주시고 은혜와 긍휼과 평강으로 함께하실 ..

기도문 2023.01.13

대표기도문

2022년 4월 3일 주일예배 대표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성부 하나님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 하셔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우리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믿음의 눈을 열어 세상 모든 권세를 지니시고 이 땅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도와주시는 성령 하나님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없이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이 주님 앞에 섰습니다. 인자가 많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당신의 크신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

기도문 2022.04.07

주일 예배 기도문

2021년 12월 5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 영원히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갈길 몰라 헤매는 인생들을 구원에 합당한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허물 많고 무가치하고 무지한 저희들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하여 택하시고 부르셨는데, 무엇이 우선이고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여 나그네 같은 인생길을 방황하고 헤매며 찰라 같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하고 살았으며, 거룩한 자들로 부르셨건만 구별됨 없이, 믿음 없는 자처럼 살다가 오늘도 습관처럼 예배 자리에 나아와 앉았습니다..

기도문 2021.12.06

말씀 사경회 기도문

말씀 사경회 기도문 2021. 11. 15 월요일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사람과 대화하며 교제하시기를 원하시는 성부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신 성자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분별하며 그 말씀 따라 살아가도록 지혜주시며 인도하여 주시는 성령 하나님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들의 무지와 믿음 없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였고 삶의 굽이굽이마다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하고 제 소견대로 살다가 넘어지고 방황하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나그네 인생길에 지치고 상한 심령들이 갈급한 심령으로 주..

기도문 2021.11.16

2021년 7월 4일

울산신정교회 주일 예배 대표기도 2021. 7. 4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아바 하나님, 이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주가 되시고 아버지 하나님이 되시도록 피조물로 이 낮은 곳으로 오셔서 온갖 고난과 질고의 삶을 사시고 마지막 생명 까지 우릴 위해 아낌없이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와 이 좋으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이 땅에서 풍성한 삶과 영생의 복을 누리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성령님,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 앞에 예배자로 섭니다. 현실의 삶에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가 말씀을 육화시켜 살아내지도 못하였고, 입술의 고백 밖에 드리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하나님은 안타가워 하실지, 가증스럽게 여기실지 두려운 마음으로 서 있습니다. 자신은 최선을 ..

기도문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