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수요일)~10/2(월요일) 일정으로 베트남 랑선성 TRANG DINH 현 TAN TIEN면에서 의료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비전트립을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였다. 베트남은 3번째 비전트립이다. 북부 베트남 지역인 하장성, 까오방성에 이어 랑선성을 다녀왔다. 주로 소수종족들이 살고 있고, 중국과 북경을 접하고 있는 낙후된 지역들이며, 하노이에서 자동차로 6~8시간 정도 소요되는 지역들이 NGO 단체들도 사역하지 않은 어려운 지역들만 다녀왔다. 외국인들이 거의 방문하지 않은 지역임을 실감했다. 지난 20년의 비전트립의 의미를 찾고 뒤돌아보는 시간이기를 기대했다. K집사의 입을 통하여 들려진 [노블리스오블리제]라는 말로 요약할 수있었던 것 같다. 팀장으로 열명의 팀원과 선교사 부부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