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역대상 23장 1-32절 노년의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운 후 이스라엘의 종교와 정치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소집하고 레위인의 직무와 직무별 인원을 계수한다.기력은 쇠약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은 식지 않았다.양 떼를 치던 시절이나 사울에게 쫓기던 광야시절,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자리에서도 주를 향한 마음은 한결같고 성실했다(왕상 3:6). 우리 인생의 결정은 지나가지 않았다.주님을 향한 마음이 뜨거운 한, 우리의 모든 순간이 절정이다. 다윗은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인을 가문(게르손, 그핫, 므라리)에 따라총 24반으로 재편하여 성전 안팎의 봉사를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한다.하나님이 맡기신 직무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조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