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25장 1-13절
제목 : 주여, 오시옵소서
이스라엘의 결혼 풍속
한 주간 동안 피로연이 계속되고, 신랑과 신부는 왕과 왕후같은 대접을 받는다.
평생 기억나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간이다.
결혼식은 밤중에 거행된다.
신랑은 친구들과 ㅅ긴부집을 방문하는데 도착 시각은 미정이다.
신랑이 도착하면 그때부터 잔치가 시작된다.
밤에 결혼식이 거행됨으로 참석하는 사람들은 등을 하나씩 준비해야 했다.
주님은 재림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결혼 풍습에 대하여 길게 말씀을 하셨다.
강조점은 '반드시 오신다'는 것이다.
결혼식의 주도권은 전적으로 신랑에게 있다.
처녀들의 조건, 행동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신랑이 오는 것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어더함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상황ㅇ과 timing에 따라결정되는 것이다.,
350년 전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지구종말을 예언했다.
그는 중공이 어떻게도 될 것인지 예언이 적중되엇던 점성술가이다.
2017년 9월 17일 다니엘의 70이레가 끝날 때 재림하신다는 소문이 있었다.
고신 교단에 돌아가신 유명하신 목사님이 계셨는데 전도를 강조하면서
전도는 재림 촉진 운동이다라고 강조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인간들이 재림을 지연시키거나 촉진시킬수는 없다.
만약 변덕스러운 존재들에게 영향을 받는다면 예수님의 재림은 불투명할 것이다.
일의 끝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cf. 놀이동산의 청룡열차를 생각해보자.
높이 올라가다가 꼭지점에서 떨어질 때 비명을 지른다.
그러나 이 비명소리는 절망의 비명이 아니라 짜릿해서 지르는 소링이다.
비명을 지르면서도 승리의 V자를 그리는 것은 잠시 후 안전하게 정지할 것이라는 알기 때문이다.
내가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확신한다면 승리의 V자를 그릴 것이다.
살아가면서 온갖 상황을 만나고 겪게 되지만,
마지막에는 승리하고 천국 입성하여 영생복락을 누릴 것을 믿는다면 인내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될 것을 믿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살아가자.
5절 : 다 졸며 잘새
신랑은 처녀들이 잔 것에 대하여 책망하지 않았다.
우리는 현재 삶에 충실하게 살면 된다.
CF. 이단들은 현재 삶에 충실하지않고 재림 준비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디모데후서 2:2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해서 흔들려서는 안 된다.
자세히 보면 처녀들의 잠의 성격이 다르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기쁘고 행복한 잠이었다. 즐거운 잔치를 기대하며 잘 수 있었다.
기름도 넉넉히 준비했으니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었다.
미련한 처녀들은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고 따분했다. 신랑이 언제올지도 모르겠고
신랑이 온다는 확신이 들지 않으니 기름도 챙기지 않고 졸다가 잤다.
신랑이 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는 애매한 기다림이 지루하고 따분하게 만든 것이다.
재림을 믿는 그리스도인 직장인은 일하는 것이 기쁘고 행복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하늘에 상급을 기대하며 기쁘게 직장생활 할 수 있다.
삶의 모든 것들이 장차 하늘에서 상급으로 받을 것을 믿기에
일 자체에서 의미, 보람, 목적,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불신 직장인은 매일 반복되는 일에 지치고 따분하고 지겹다.
왜 일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다람쥐 체바퀴 돌아가는 매일의 일상이 염증이 생긴다.
자신이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 일탈행동도 하기도 한다.
주부들의 삶도 동일하다.
가정 일도 하나님이 상급으로 같아 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매일 반복되는 가사일도 기쁨으로 일할 수 있다.
불신 주부들은 따분함, 귀찮음, 불평이 늘어갈 것이다.
다라서 주님 앞에 선 다는 것을 믿고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끝은 안다면 이 땅의 삶의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CF. 과거 군 장병들이 휴가를 가면 밤 야간 완행열차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몸은 지치고 피곤하지만 마음은 이미 고향, 기다리시는 보고푼 부모, 친구, 연인 생각에 행복했다.
그래서 얼굴에 미소가 있었던 것이다. 웃으면서 견딜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 마음이 천국에 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이 천국에 가 있으면 가난해도, 힘들어도, 병들어도
이 땅에서 삶의 많은 문제들을 견딜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재림
죽어서 천국에는 영혼만 가는 곳이다. 죽은 몸은 이 땅에 남아 있다.
즉 절반만 천국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우리 몸도 부활하여
예수님의 부활체처럼 시공을 초월하여 이동하는 불멸의 몸, 능력있는 몸이 되는 것이다.
진정한 부활은 몸도 부활하여 영혼과 합체되어 온전한 부활체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할 하실 때 세상도 순식간에 변화하여 순식간에 재창조가 일어날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질 것이다. 지금 있는 이 땅은 손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cf. 애니메이션 영화.
순식간에 상황들이 변화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 때에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 할 것이다.
신자는 죽어 천국가는 것는데 영혼만 간다.
불신자는 죽어서 지옥에 간다.
예수님이 재림 시에
신자의 몸은 영광스런 몸으로 변화하여 몸과 영혼이 합하여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 영원하 살아간다.
불신자는 몸이 부활하여 지옥에 있는 영혼과 결합하여 유황불못에서 영원히 살아간다.
천국에서 머무는 기간은 제한적이다, 한시적이다, 예수님의 재림 때가지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진정한 영원한 시간이다.
영원이라는 시간은 얼마나 긴 시간일까?
조개 껍데게로 하루에 한 번씩 낙동강물을 퍼낸다면 얼마만한 시간이 걸릴까?
태평양 물을 다 퍼낸다면? 지구에 모든 물을 다 퍼낸다면?
..그 물을 다 퍼낸 시간은 영혼의 시작도 되지 않는 시간이다. 그만큼 영원은 긴 긴 시간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왕 노릇하면 다스리게 될 것이다.
에덴 동산을 생각해 보라
아담이 에덴 동산을 관리하며 동.식물 이름도 지어주고 관리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에데 ㄴ동산의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즉 우주를 별을 관리하는 것이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므로 열 고을 다스리는 권세를네게 주노니 ..."
여기서 고을은 별, 행성을 주시리라는 말씀이다.
별 사이를 왕래하며 다스릴 것이다.
이 땅의 노동은 죄로 인한 저주의 결과로 주어진 심판의 결과이기에 힘들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다스리는 일은 창조적, 생산적인 일임으로 신나게 일하는 것이다.
예술성도 완성되어,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 음악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천국에서 골프를 칠 수 있을까? 칠 수 없다. 왜냐하면 천국에는 영혼만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가능할 것이다. 몸과 영혼이 합체되가 때문이다.
cf. 애완견 이야기
이사야 서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사자와 아이가 뛰노는 장면이 나온다.
동.식물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며 함게 즐겁게 영원히 살아가는 곳이다.
질문.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는 말이 많는가?
틀린말이지만 틀린 말도 아니다.
천국에서 살다가 자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동시에 새 하늘과 새땅으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그렇다.
한 세트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알고 말하는 것과 모글고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내세의 영광을 알고 있다면 영광의 날들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해야 한다.
천구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여 재림을 사모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천국은 미완성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안전한 부활체가 된다.
사도신경에는 '몸의 부활'을 고백한다.
장례를 치르면서 입관, 발인, 하관예배를 드린다.
..기도할 때 "예수님 빨리 오셔서 고인을 저 좁은 관에서 일으켜 주소서" 라고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해야 한다. 마라나타.
최선의 복은 살아 생전에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다.
그 다음은 죽음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죽음이 두려운가?
cf 주사 맞는 것과 같다.
주사를 맞기 전에는 무섭고 통증에 대하여 두렵고 하지만
주사를 맞을 때 경미한 통증은 수 초만 지속되고 끝난다.
주사를 맞는 것보다 주사를 기다리는 것이 더 겁이 나는 것이다
죽음도 마찬가지이다.
죽음은 잠깐의 사망의 그림자이다.
잠시 후에는 천국에 서 있을 것이며, 주님이 두 팔 벌리시고 날 영접하러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소파에 잠들어 있던 아이가 눈을 뜨면 자신이 침대에 누워 있고
웃으면서 자신을 바라보시는 엄마를 볼 것이다.
죽음과 천국도 이와 같다.
.."one minute after dying"
죽고 난 후 1분 후에는 놀라운 순간이 될 것이다.
겁낼 것이 없다.
천국 소망을 가지고 담대히 살아가라.
천국 소망이 분명하지 않으면 힘들다. 능력이 없다. 고달프다.
천국게 대한 소망을 가지고 관련 찬송도 부르고 계시록도 읽고, 관련 책도 읽어라.
천국가면 성도들을 100% 만날 수 있다.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라. 기대하라.
같은 말이라도 '죽었다. 돌아가셨다.'라고 말하지 말고 '천국에 계신다.'고 말하라.
한 사람도 탈락자 없이 모두 천국에서 만나자.
천국을 그리워하며 소망하며 살면, 이 땅의 삶은 소풍 온 것 같다.
소풍이 끝나면 집(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귀천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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