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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라브리 강의를 마치고

[요한계시록 산책] 라브리 강의를 마쳤다.시원섭섭하다.나의 기대와 참여자들의 반응은 일치하지 않았다.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질문도 관심도 부족해 보인다.물론 시간적 제한이 있었고 장소적인 문제도 토의할 시간을 가질 수 없었던 아쉬움도 남는다.의무감처럼 11번의 강의를 마쳤다.아쉬움에 누구를 탓하겠는가? 나의 부족한 강의였는데 ...그래도 부족한 나의 강의를 들어준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강의의 댓가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열심을 내고 누구를 하는지 모르겠다. 나름 준비한다고 했으나 시간 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제는 다시는 라브리 강의를 하지 않을 것이다.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한없이 부족한데도 겁없이 달려들었다.성경교사가 된다는 것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낀 시간이기도 하다...

2025년 글모음 2025.05.26

그리스도를 본받아

본문 ; 빌립보서 2장 5-18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바울은 권면한다."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그는 든본 하난미의 본체시나 하난미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자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러자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하늘에 잇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랭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그러므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