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글쓰기 83

나는peace maker인가, trouble maker인가?

나는 peace maker인가, trouble maker인가? 2023-01-18, 수요일 카일 아이들만의 라는 책이 있다. 우리는 교회 일에 열심이다. 많은 일들에 관여하고 봉사한다. 그런데 사실 연예인들의 팬들도 그 연예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고, 열정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낸다. 각종 공연에 참가하고, 연예인에게 선물을 보내기도 하고 광적이다 할 정도로 열광을 보이기도 한다.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정말 이런 팬처럼 열심으로 일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는 다르다. 그 안에 사랑이 없고, 겸손이 없고 예수를 닮은 모습이 없다면 그분은 그리스도의 팬이지 제자는 아니다. 얼마 전에 어떤 분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 사랑해도 부족한 짧은 인생을 살면서, 왜 서..

2023년 글쓰기 2023.01.18

버킷 리스트

올 해 나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꼭 해보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 성지 순례이다. 그외 것들은 하던 일들의 연장이 될 것이다. 점심 시간에 쓰레기 줍기, 독서, 영성 일기 쓰기, 블로그 글쓰기 및 관리 그리고 직장생활과 교회 사역, 인증조사, 시간이 나면 골프 운동과 등산을 할 것이다. 주일 날에는 서제를 정리했다. 저자 별로 책들을 정리하고, 정리정돈을 했다. 참 많은 책들을 읽었구나 생각하면서 읽었던 책들을 펼쳐보다가 이제는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새 책을 구입해 읽겠다는 욕망이 강하지만 왠지 정리와 정돈, 다시 읽고 싶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 나이듦인가? 아름다운 마무리인가? 떠남을 위한 준비인가? 아직은 아니다 싶으면서도 사람의 앞날을 한..

2023년 글쓰기 2023.01.17

신년 특새 : 개척자들의 발자국

1일 차(월요일) 제목 : '믿음'의 개척자로 살아가라. 본문 :창 12장 1~4절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 같은 곳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사람들을 개척자 PRONTEER 라고 부른다.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한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 현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삶에서 더 실재적이고 중요한 것은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고 믿음이다. 믿음은 추상적이고 믿음을 갖는 것도 믿음으로 사는 것도 쉽지 않다. 믿음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노아도 한 번도 큰 비를 경험해 본 적이 없었지만 배를 만들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기도 응답, 천국, 영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은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아브라함..

2023년 글쓰기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