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peace maker인가, trouble maker인가? 2023-01-18, 수요일 카일 아이들만의 라는 책이 있다. 우리는 교회 일에 열심이다. 많은 일들에 관여하고 봉사한다. 그런데 사실 연예인들의 팬들도 그 연예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고, 열정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낸다. 각종 공연에 참가하고, 연예인에게 선물을 보내기도 하고 광적이다 할 정도로 열광을 보이기도 한다.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정말 이런 팬처럼 열심으로 일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는 다르다. 그 안에 사랑이 없고, 겸손이 없고 예수를 닮은 모습이 없다면 그분은 그리스도의 팬이지 제자는 아니다. 얼마 전에 어떤 분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 사랑해도 부족한 짧은 인생을 살면서, 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