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여호수아 2장 1-24절 라합의 이야기는 여호수아에서 유명한 이야기이다.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가장 먼저 맞이할 여리고성에 정탐군을 보냈다.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과 전쟁을 앞둔 군대 리더로서의 모습을 발견한다.신중하게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이후 하나님의 말슴대로 순종하지만 그 이전에 그가 할 수 잇는 것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모습이다. 왜 12명이 아닌 두명을 보냈을까?과거의 아픈 기억 때문이었으리라. 두명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정탐사건과는 다름을 저자는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정탐군들은 여리고성의 두 성벽 사이에 있던 기생의 집(유곽?, 여관?)에 유숙하였고그 집은 라합의 집이었으며 성경은 기생이라고 그녀를 언급한다.현지인들은 어떻게 그들을 이스라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