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아가 8:5-14 마라나타! 찬송가 31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친구들) 5. 사랑하는 임에게 몸을 기대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 (남자) 사과나무 아래, 그대가 태어난 곳, 그대를 낳느라고 그대의 어머니가 산고를 겪던 곳, 바로 거기에서 잠든 그대를 만나 깨웠었지. 6. 가슴에 달고 있는 인장처럼 팔에 매고 다니는 인장처럼 이 몸 달고 다녀다오. 사랑은 죽음처럼 강한 것, 시샘은 저승처럼 극성스러운 것, 어떤 불길이 그보다 거세리오? 7. 바닷물로도 끌 수 없고 굽이치는 물살도 쓸어갈 수 없는 것, 있는 재산 다 준다고 사랑을 바치리오? 그러다간 웃음만 사고 말겠지. (친구들) 8. 우리 작은 누이 젖가슴도 없는데,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