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여호수아 5장 13절 - 6장 7절 불타는 떨기 나무에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이 서 있는 모세에게 명하셨다.내가 선 땅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여호수아는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러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서 있는 한 사람을 만난다.전쟁을 앞둔 여호수아로서는 상대가 자기 편인지 적인지 구분하고 싶었을 것이다.여호수아가 너는 누구 편이냐 묻자"나는 여호와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다." 고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그러자 여호수아가 자신에게 무엇을 말씀하려 하는지 묻는다.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의외의 대답을 듣는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한다. 신을 벗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경외와 존경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한 합당한 반응이다.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