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열왕기하 19장 20-37절 히스기야가 앗수르 산헤립왕의 편지를 성전에 펼쳐놓고 기도했다.하늘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오로지 의지할 것은 하나님뿐임을 믿으며 기도했을 것이다.살아계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셨다고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다.또한 랍사게를 통하여 내뱉는 모든 말들도 다 들으셨다고 말씀하신다.이스라엘을 꾸짖고 비방하며 조롱하는 것은 곧 하나님게 하는 것이다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시고 들으시고 아시는 분이시다.우리 마음의 깊은 것 가지도 관찰하시는 분이시다.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타인을 함부로 대하지 말자. 앗수르의 행한 행적에 공의로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우리의 기도만 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