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아가 6장 13b- 9:4절 춤추는 아내를 발 끝부터 머리까지 신체 각 부분을 아름다운 언어로 묘사한다. 나는 하나님을 어떤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아내와 딸과 외손자.외손녀를 그리고 사위를 어떻게 사랑한다고 말할까?나도 아가서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 식어진 첫 사랑을 생각하고 안타까운 눈물을 보낸다. 내 가슴에 뜨거움과 열정이 식어져버림으로 슬퍼서 운다.어디서부터 사랑이 식어졌을까?뜨거운 사랑도 신선한 사랑도 아니고 미지근한 사랑이 내 모습이다. 메말라버린 사랑으로 이웃에게 흘러보낼 사랑이 없다.허한 가슴, 답답한 가슴, 황량해진 가슴에 주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기를, 채워 주시기를 기도한다. 나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있기는 한 것인가?나는 나를 사랑하기는 한 ..